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R3QTovH7Wg0)] 2000년 4월 7일 [[강원도 고성군]] 토성면 학야리에서 최초 발화한 초대형 [[산불]]이자 '''[[대한민국]] 건국 이래 2022년 3월 [[2022년 울진-삼척 산불|울진-삼척 산불]]이 발생하기 전까지 약 22년 간 가장 큰 규모였던 산불화재이며, 단일 화재론 역대 최대규모인 산불 화재사건'''이다. 산불은 8일간 지속되었으며 [[삼척시]], [[강릉시]], [[동해시]]를 거쳐 도 경계를 넘어 [[경상북도]] [[울진군]]까지 번져 이 일대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. 울진 경계를 넘어 [[원자력발전소]]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번져 사고 우려를 빚었으나, 당국의 필사적인 진화 작업에 힘입어 원전까지 번지는 상황은 막아냈다. [[2019년 고성-속초 산불|19년 후]], [[2020년 5월 고성 산불|20년 후]], [[2022년 울진-삼척 산불|22년 후]]에 일어난 산불 발생시에 이 화재를 떠올린다는 의견[* 다만 2019년 고성-속초 산불과 2020년 5월 고성 산불은 최근 10년 간 중에서는 규모가 큰 화재지만, 2000년 4월 산불은 이를 몇 배나 뛰어넘는 큰 산불이라는 점에서 다르고, 2022년 울진-삼척 산불은 이 문서의 동해안 산불처럼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2022년 울진-삼척 산불과 2022년 강릉-동해 산불을 합친 면적 기준으론 '''더 큰 규모'''라는 점에서 다르다.]이 있었다. 당시 지역별 산불 발생 시기와 원인은 다음과 같다. 1. 고성 : 2000년 4월 7일 토성면 학야리 군부대 소각장 인근에서 발화. 4월 8일 진화. * 비슷한 시일에 [[북한]]에서 넘어온 산불이 현내면 일원까지 확산. 4월 8일 진화 후 11일 재발화하였다가 14일 다시 진화. * 4월 11일 거진읍 시가지 인근 야산에서 등산객 담뱃불로 인한 실화가 발생하여 당일 진화 완료. 2. 강릉 : 2000년 4월 7일 사천면 석교리에서 보험금 수령 목적으로 공장을 태우다가 발화하여 4월 8일 진화. * 4월 12일 대전동, 홍제동에서 발화하여 당일 진화 완료. 3. 동해 : 2000년 4월 12일 달방댐 하부 인근에서 차량에서 던진 담뱃불로 인해 발화하여 4월 15일 진화. 4. 삼척 : 2000년 4월 7일 근덕면 궁촌리에서 한 주민이 편지를 태우다가 발화, 4월 8일 최초 진화 완료. 그러나 10일 재발화하였으나 4월 15일 최종 진화 완료. * 4월 12일 미로면 내미로리에서 무속인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. 4월 15일 진화 완료. * 4월 12일에 건지동, 13일에 도계읍에서 각각 발화. 발화 당일 진화 완료. 5. 울진 : 4월 12일에 삼척에서 발생한 불이 넘어와 확산.[* 1~5까지 산림청 발행 동해안 산불백서 참고. 다만 국가기록원에 있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백서에서는 삼척 근덕, 원덕 일원 산불의 원인이 밭투렁을 태우다 난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.] [[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3576507&cid=58947&categoryId=58981|네이버 지식백과에 서술된 내용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